살면서 헬스장 기구 같은거 한번도 안써봄 오직 달릴 줄만 알았다. 왜냐면 재밌자너 힘들어도 러너스하이 때문에 도파민 퐝
근데 이십대 후반 곧 서른이니.. 몸이 garbage라는걸 깨달았다. 몸이 아프다고 근육 없다고 아우성침 게다가 의사도 권고하니 더 이상은 못 뻐겼다.
pt 받기는 돈이 너무 아깝고 뭐해라 어째라 유튜브 보기는 싫고 그러던중 선택한 건 planfit 플랜핏이라는 앱. 런데이처럼 혁신인데 아직 3주차라 좀만 더 써보고. 최고야 카테고리로 옮길 예정. 얘가 pt쌤처럼 짜줘서 그냥 따라하면 된다.
운동 개초보자면 봐줄 사람이 필요하긴 하다. 자세나 기구 사용법에서 헤매기 때문에. 암튼 한시간의 근력 운동이 나에겐 인간 고문 시간 같다. 온 몸이 진동폰 같고 근육이 찢어질것 같다. 덕에 근육통 안 오는 날이 없다. 왜하는지 알겠는데 정말 싫다.
참고로 플랜핏은 https://idpaper.co.kr/counsel/item/item_view.html?cnslSeq=920845&page=1&sortType=1&schType=1&schTitle=&schType=1 여기서 알게 됨. 글쓴이 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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