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들기전 온 몸에 벌레 기어가는 듯한 그런 기분
혹은 가위 눌릴 것 같은 기분
기분/감각/느낌이 들때가 있는데 정말 좆같은 느낌 top3에 든다고 말할 수 있겠음
그럴때마다 아 고통!아 너무 싫다! 죽여줘! 이러면서 내면으로 발버둥쳤는데
저번에는 위빠사나가 번뜩 떠올라 아 관찰해보라 했지? 이러면서 그 좆가틈에 집중해보기 시작했는데 거짓말처럼 썰물처럼 싹 느낌이 연해지더니 사라졌음. 그러곤 숙면했음.
아직까진 경험이 한번뿐이라 앞으로도 적용해볼 것 너무나도 신기한 경험이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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