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학생으로 돌아가면 이렇게 다니겠음

나 꼰대냐? 그래도 쓸래

교복 입은 중고딩을 보는데 하나같이 다 똥꼬치마임. 아니 애들아!!!! 안이뻐ㅠㅜㅜㅠ

통은 일자로 박아놔서 총총총 이렇게 걸음. 동생한테 듣기론 으른 흉내 화장 안하는 애들이 손에 꼽는다고 함. 얘네눈엔 이게 이뻐보이겠지만

수선 안 한 널널한 교복 치마에 선크림, 립, 크림블러셔 정도 연하게. 나이키 운동화. 이 정도가 좋을 것 같다. (학생시절 난 세미 찐따엿는데 또 너무 그렇게 다니는 것도 비추하겠음..)

그럼 나이에 맞는 이쁨과 또래와 다르므로 신비로운 이미지 메이킹 쌉가능. 쟤 뭐냐? 하고 은근히 신경쓰이는 느낌 뭔지 아나

남자애들은 잘 모르지만 자가복제 투블럭 안하기, 운동하기?

Comments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