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네이버 블로거들은 쓸데없는 정보만 써질러둔다. 당연 모두 그런 것은 아니다.
우리는 정보를 얻기 위해 검색을 한다.
하지만 그들은 서론이 90%다. 그래서 결론이 어딧니?! 하며 참을인을 갖고 스크롤한다.
하지만 없다. 원하는 정보가 없다.
문제는 그것을 상위 노출해주는 네이버다.
구글은 짤 없다. 심지어 클릭하지 않아도 결론부터 요약해 띄워준다. 나에게 네이버란 검색엔진이 아니라 스마트스토어 즉 쇼핑 플랫폼일 뿐이다.
왜 이케 화가 많이 났냐고 물으신다면..
북유럽 숙소 정보를 찾는데 기가 막힌 에어비앤비를 정성스레 포스팅해뒀더라고. 막 자기 인생 숙소래. 근데 아니나 다를까 정보가 없는거야. 댓글창은 다 ‘비밀’댓글이야. 공개로 달면 답글 안달아줌ㅋ
이런 개블로그를 연속으로 발견한 것이에요. 그래서 그래 니네 존나게 부럽네요 이러고 삐져서 나와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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