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은 다크모드인데 블로그는 새하얗다보니 기분이가 나빠져 추가했다.
뭐 내가 한 건 없고 걍 플러그인 깔면 됨. 근데 플로팅이 거슬릴 수 있겠단 생각이 든다.
암튼 어느 날 블로그가 삐약삐약 난리가 난다하면 쟤 또 지랄하고 있구나 생각하면 되고. 애드센스 쥐젖 거북목 같은 혐오 광고도 곧 차단할거고. 이런 블로그를 운영하면 자잘하게 관리할게 많다 마치 온라인 방 꾸미기 같은 느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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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하나하나 쓰긴 그렇고 걍 요즘 든 잡생각은
- 김치는 존나 맛있음 김치는 진짜 맛있음 왜 혐오의 워딩이 된거지 이렇게 맛있는데
- 밀키스 제로 딸바맛 맛있다고 했잖아. 근데 제로 음료 의존성 지리는듯. 대용량으로 사두니 난 2캔 동생은 하루에 3캔까지 처묵하더라. 글고 먹다 없으면 내놔!!!! 제로!!!! 비만라쿤처럼 냉장고 막 뒤짐
- 밴드 easy life 아심? 걔네 이지젯한테 상표권 소송 패해서 이름 hard life로 바꾸고 tears 라는 노래 냈더라ㅋㅋㅋㅋ 유쾌하노 인생은 hard life
- 사진 찍는거 좋아하지만 그럼에도 줄일 필요성을 느낌. 아름다운걸 보면 그 자체로 감상해야 하는데 ‘어 이거 찍어야되는데’ 먼저 생각이 드니깐
- 그나저나 알러지의 계절인가봐 죽을 맛이야. 울가족 다 엣취훌쩍눈비비고 있네
- 단풍 보러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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