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대존맛 마라샹궈/훠궈 해먹기

하이디라오 가면 두 명이서 거의 10만원 나온다며? 미친거 아니냐 이렇게 쉽고 싸게 만들어먹을 수 있는데. 마라샹궈가 더 맛있지만 훠궈는 더 간편하고 프레쉬한 느낌임. 특히 손님 초대해서 먹기 너무 좋음

  1. 준비물
    하이디라오 샹궈/토마토탕/백탕 소스, 백종원 마라소스 혹은 컵누들 마라소스,
    좋아하는 재료 (채소, 어묵, 버섯 등. 난 목이버섯이 최애야)
  2. 마라탕/ 토마토탕/ 백탕
    (두가지 맛 골라먹으면 좋으니깐 쿠팡에서 훠궈반반팬을 산다. 그리고 다 같이 먹을거면 버너나 인덕션)
    – 물과 소스를 붓는다
    – 끓으면 재료를 익혀 먹는다
    + 땅콩소스에 찍어먹으면 헤븐이니라
  3. 마라샹궈
    아래는 동생님의 레시피임

참고로 토마토탕은 이상해보일 수 있는데 존맛임 진짜. 마라탕+토마토탕 조합 추천드림

재료는 주로 이렇게 준비. 샹궈 훠궈 모두 상호 호환 가능

요리 극켬하는데 이건 요리가 아님. 채소 씻기, 자르기가 전부임 특히 훠궈. 고기 좋아하면 넣으삼 근데 없어도 충분히 맛있음. 뻥 안치고 매주말마다 먹는데 안 질림.

단점이라면 재료가 아무리 건강해도 기름 범벅임. 그래도 사먹는것보다 백번 건강하고 깨끗하고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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