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넘들은 별로지만 그들의 물건은 좋아한다. (일본과 비슷한결)
양키들의 물건은 대체로 허접하다고 느끼는데 반하여 말이다.
이번에 베를린에서 사온 트로이카 건축용 연필. 보기만 해도 흐뭇한데 쥐면 더 놀라움
제약도 유명하고 세제나 치약 탐폰 등 생활용품도 유명한거 많음
특히 아조나랑 이번에 구매해온거까지 합쳐 치약 세개를 번갈아 쓰고 있음. 이놈들꺼 쓰다가 (유명치약이라도) 다른거 쓰면 덜 개운하달까. 순한 편인데도 말임
아조나는 오래 썼지만 앞으로도 쓸 것임. 게다가 행잉백에 쏙 들어가서 좋단말임
암튼 그들의 융통성 없는 성격이 제품 완성도를 높이는데 기여했다고 본다. same as 일본장인정신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