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 사진은 올림푸스 빈티지 디카로 찍었다. (추후에 인스타에 올릴것) 찍으면 찍을 수록 맘에 든다.
가볍고 주머니에 넣을 수 있을 정도로 작고 아날로그 느낌이 좋다. 연사가 아닌 한 장을 소중히 찍게 된다. 노장임에도 화질이 좋다. 폰으로도 쉽게 옮길 수 있다.
아이폰XS 이것도 카메라 색감 이쁘기로 유명하자너. 인정함. 그럼에도 디카 갬성이 좋아서 내 폰은 언니한테 맡기고 난 디카를 들고 다녔다.
이 구역 끝판왕은 2019년 3월에 나온 리코 GR3. 역시 일본넘들것이다. 나온지 오래됐는데도 현재 생산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해 추첨 방식으로 살 수 있다고 한다. 한국에서는 미친 중고값으로 유명하다. https://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8884
고사양 컴팩트 필름감성 카메라라니요! ㅜ_ㅠ
정가 130 정도인데 200 넘는가격은 좀 아닌거 같아서. GR4 나오면 위시템으로 집어 넣을 것. omg 근데 한국에서 사면 호구 될거 가틈. 일본 중고 사이트를 좀 볼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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