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에어팟 애플워치는 준비가 되었는데 네일아트는 없어서 이번에 해봄 (넝담ㅋ)
치앙마이에서 밥 배불리먹고 나오는데 네일아트 100바트- 이가격 보고 어 나할래!! 들어감. 추가추가 붙어서 500바트 되면 당장 나와야지 했는데 정직하게 젤네일 컬러 100바트더라. = 4200원ㅋ 반짝이 들어간 컬러는 200바트
셀프 말고 샵에 가본적이 없어서 비교는 어려우나, 확실히 위생은 기대하면 안됨. 큐티클 빡세게 밀거나 하지 않아서 감염 같은건 크게 신경 안쓰였음
근데 주인장 언니 츤데레st로 엄청나게 꼼꼼히 해주셔서 감동 받음. 글고 스몰톡 없어서 좋았음. 거의 한시간 소요됐고 이렇게 과정이 많은 줄 몰랐음 충격… 갈아내고 바르고 굽고 바르고자르고 굽고 반복
결론은 앉아있을 수록 와 시간낭비 오진다ㄷㄷ 이랬는데 결과물 보니. 넘 이뿌자나? 손꾸락이 길어보이는 착시가 있음. 자꾸 손을 쳐다보게 됨 빤짝빤짝 광이 달러
허나.. 한국에서의 가격, 3주 간격으로 받을 자신은 없기 때문에. 아아주 특별한날 받아볼거 같음. 글고 응급실 실려가서 수술해야되면 다 뜯어내야된다며. ct땜에 피어싱도 다 빼버린 판에 그냥 자연인으로 살 거 같음
아 글고 단점 또 있음, 머리 감을때 안쪽에 끼는 느낌 소름끼침
근데 일단 예쁘다.ㅎㅎㅎㅎㅎㅎ 치앙마이 사장님 땡큐
(브이로그를 대충 편집해서 조만간 올리겠어요ㅜㅠ)
네일과 말챠 브랜디멜빌에 로드 케이스까지 들어줘야 완벽한데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