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엔 미뤘던 정리지

오늘의 썸네일은 턱별히 동생님이 dslr로 찍어주셨습니다.

BEFORE

아직도 내 정리법 영상 안보고 온 사람 없겠지? ㅎ (인간미 있게) 다 쳐박아둔곳을 연휴 맞아서 드디어 치우고 왔다. 인간미 따윈 없는거야 이제

일단 다 쏟아 >> 종류별로 분류

eg. 문구류/diy재료/기타관리제품/버리긴아깝고팔기도어려운것들

귀여운 스레기들도 따로 분류. 호주 돌아와서 야금야금 모으다보니 이렇게 불어버림

열심히 분류한 당신! 지퍼백 단계로 넘어가시오. 옛날에는 옷사면 지퍼백에 담아주는거 환경낭비 오진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엔 너무 좋잖아

담으세요.

정리하다가 추억 사진도 발견하고. 이때 영국워홀 포기하고 혼자 유럽 여행 다닐때임. 우울한 감성이 사진에서도 보인다 그치. 버릴까하다가 나중에 엽서로라도 쓰자해서 보관함
AFTER

이번엔 지퍼백 4개 정도 나옴. 남는 아래 칸에는 겨울 끝나면 외투 같은거 보관하면 되겠다.

수납함 살 필요 없단 이유가 바로 이거임. 저거 이케아에서 파는 꽤 비싼 수납함 3개인데 담을 것이 없음. 정리에도 시행착오가 있다지만. 그리고 쓰레기는 저 쇼핑백 크게 하나 채웠다. 버려도 버려도 버려도 또 생겨요

고블린 자리 뺏김. 누구한테?
얘한테.
크크크크 이맛에 정리하는거죠 투두리스트 지우기 헤헤

다시 정리하자면

분류(가장 고통스러운 과정. 견뎌야해..) >> 투명 튼튼 지퍼백에 넣기 (이쁘게 넣을 필요도 없음. 막 넣고 입구 열어두기) >> 쓰레기 버리기

우리 쥐새끼는 사진도 잘 찍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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