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거 줍줍하는것이 행복 아니고 뭐겠니

시장에서 귀여운 이천원짜리 토끼 저금통을 샀음. (본인 현금 보유량=0) 일단 사고 그 다음에 용도를 고민해보는거야 원래. 저금통하니깐 옛날옛적 도둑이 울집에 쳐들어온적이 있음. 교묘하게 돼지저금통 뒷면만 싹 이쁘게 갈라서 나중에야 발견하게 됨. 야 애들 코묻은 돈으로 뭐했냐 맛있는거 사먹었냐? 모아둔 돈이 꽤 많긴 했어도 정작 더 가치있는 물건은 안 털어갔더라 금 같은거. 나름 착한 도둑이었거나 멍청했거나. 걍 멍청했겠지 븅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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됐고, 다이소가서 미니 바세린이랑 네일이랑 딘토 신상립을 줍줍해옴. 꺄아 딘토립 개조아요 님들. 더스크로즈 색깔 마지막 한 개 발견했을때 짜릿함 그거 잊지 못해

시장에서 떡볶이도 먹고. 순대 맛집인줄 모르고 저것만 시켜먹다가 우리 둘 다 속으로 아 순대 한입만 뺏어먹고 싶다 츄베릅. 이러고 있었는데 사장님 독심술 있는지 두 알 먹어보라고 던져주심. 사람들이 순대만 사가는 이유가 있었구먼.

핸드크림 여름에는 꼴도 보기 싫은데 겨울엔 없으면 안 됨. 하나만 쭉 쓰는거 못해못해~~ 향이랑 디쟌이 다 다르자나~~

저 폴로 셔츠 너무 많이 입었더니 소매 너덜너덜에다 구멍 뚫리고 난리남. 그래도 저건 아니다 싶을때까지 입을 예정

스노우스노우

개추워

요즘에 또 월말이다보니 갤러리 청소를 하는데 셀카가 넘 많음. 인스타에 올리긴 창피하니깐 여기에 버림. 귀여운거 모은 유아퇴행 오덕 사진도 많은데 그건 담에

작년 사진. 이때 퍼스 바닷가에서 놀다가 익었을때임. (평소 타기만 하지 화상은 거의 안 입는데 피부 다 벗겨지고 난리남)
이 옷은 이쁘지만 넘 불편해서 팔았음. 아무리 긴 치마라도 입으면 알러지 올라오는 듯
역시 나의 올림푸스 디카 색감 ♥︎
가장 최근 사진. 스카프인지 개목줄인지 암턴 개안어울림 .
넘 부담스럽나요. 나 최근에 검은색으로 염색함. 그 햇볕에 상한 갈색 머리 너무 극혐이라 검정으로 덮었는데 넘 만족스럽잖아

일상인척 셀카 올린 포스팅 끝.



++올림ㅎㅎ 모아두고 보니 정말 오타큐 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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