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데이 아저씨가 알려줌. 인간은 오래 뛰기에 가장 적합하게 진화해왔다고
스피드로는 다른 동물한테 발리니깐 오래 추격해서 지치게 만드는 수법임.
러너스하이 = 진화의 산물
40분 이상 달릴때 이대론 디질거 같을때(극심한 고통) 그래도 이악물고 달린다. 그럼 발끝에서부터 소름이 돋고 서늘해지고 그 순간만큼은 하나도 힘들지 않다. ㄹㅇ 마약한 기분이아닐까 추측함
나같은 경우는 한 1분도 채 지속되지 않아서 아쉽긴한데 이게 중독성이 강하다는 것만큼은 확실함. 왜냐면 그 순간은 너무 고통스러운데 까먹고 다시 뛰러가는걸 보면.
암튼 진화/원시인/사냥 모두 연관됐다니 흥미롭고 역시 대자연본능대로 살아야 하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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