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빳사나 10일 코스 첫 후기 1 – 안 도망침 (완성)

어제 오후에 집에 돌아왔다. 꽉찬 10일이라 11박 12일인셈인데 집에 오니 가족들이 내 몰골을보고선 경악했다. 3kg 빠졌다. 이번 경험은 ‘힘들었다’는 표현만으로는 부족했다. 근데 결론은 가보시라. 이거다. 니들도 함 힘들어 죽어봐라 아니고.. 일단 가보시라. 이 또한 ‘좋았다’라는 표현만으로는 부족하거든 그곳에서는 기록을 못하니 나오자마자 노트 한바탕 떠오른 것들을 적어뒀다. 님 사이비? 혹은 뇌절의 뇌절을 거듭할 만큼 느낀점이 많아서.. … 위빳사나 10일 코스 첫 후기 1 – 안 도망침 (완성)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