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바지 블랙말고 블루를 하나 더 집어왔는데 똑같은 바지 맞냐 이거. 더 작고 색이 몬가 맘에 안듦.. (흑청이 너무 맘에 들어서 걍 무지성으로 산 잘못)
그래서 염색을 해줬음. 잘됐음.
본인 의류 염색 경력이 꽤 됨. 교보문고나 온라인으로 다이론 사면 됨. 쌩 블랙은 너무 푸른끼가 많이 돌아서 비추하고 커피색 이쁨. 빈티지느낌으로 염색됨
입고 있는 랄프로렌 티샤츠도 원래 생!하늘색이었거든, 저렇게 소프트한 갈색으로 바뀌다니 신기함. 참고로 세탁할때마다 색이 좀 빠져서 점점 연해짐
색만 아쉬운 옷들 살리기 좋음. 근데 똥손들이하면 얼룩질거 같기두하고..
아주 맘에 드는 결과. 그리고 테무 카메라끈 이쁘죠 유튭에 있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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