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광인 시절 온갖 인스타st 따라도 해봤고 돈도 많이 썼다. 미니멀이랍시고 모든걸 화이트로 바꿔버리려는 시도도 있었음 미친
시간이 흘러 다 부질없다는 걸 깨닫고 그냥 깔끔하게만 살자. 이러케 욕심을 많이 내려놨는데.. 훗날 독립을 한다면. 한 공간에 오래 머물것이라면 위처럼 꾸미고 싶다. 아무래도 난 니뽄 감성이 좋은듯
- 허리에 안좋으니 침대는 높은걸로
- 화이트에 집착x
- 이불 컬러 포인트 + 목재가구
- 바닥에 뭐 안두기 및 소품 안사기
- 조명은 하나 이쁜걸로 장만
구상해봤다. 벌써 행복하구먼ㅎ 바닥에 뭘 안두는게 포인트인데! 원활한 청소를 위함이다.
바우하우스 모던 어쩌구 인테리어는 결국에 다 질릴 것임. 이제 오늘의집 사진만 봐도 피로감 오짐
정리하자면 전시장말고 사람 사는 곳에서 살고 싶다.
근데 이쁘긴 이뻐야함 해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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