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긴건 싫어

일상에서 이런 순간들을 포착할 때 짜릿함을 느낀다. 각잡고 찍은게 아니라 오? 이래서 카메라를 드는 그런 취향을 모은다.

최고의 것만 가질거야 이거 정병 소유욕인걸 알지만 마냥 나쁘지만은 않은게, 사소한 것 하나를 구매하더라도 신중해진다. 그리고 소중하게 다루게 된다

사사로운 것 따위 잣도 신경 안 쓰는 like 기안84 삶을 동경했던 적도 있지만 난 아무래도 안 될 것 같다.

못생긴 것들은 싫다.

comments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