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오브 인터레스트 후기.

불쾌함 이게 영화냐

단순히 노잼 수준이 아님 러닝타임 내내 고통 받았음. 독일 혐오 더 생기게 하는게 목적이라면 그건 달성하심

뭐 보기 전에 참고용으로 왓챠피디아 후기 보거든? 근데 다 칭찬인거야. 영화 보고 나서 후기 보니깐 다 뻥쟁이 가식쟁이들 같음 –ㅋ 아 물론 취존해야지만

역사적 배경 의미 다 알겠음. 근데 어찌됐든 영화는 ‘재미’로 보는거 아님? 어떤 댓글 보니깐 지루함이 포인트 혹은 재밌으라고 만든 영화가 아닐텐데 뭐 이지랄하던데 후

이거 볼바에는 홀로코스트 다큐 한편을 보는게 백배 유의미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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