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은 커야 돼요

화장대를 임시 책상으로 쓰다가 당근으로 real 책상 모셔왔다.

이케아 베칸트. 1200×800

1400짜리 사고 싶었는데 아버지가 왜 항상 극단이냐고 난리를 치시는 바람에.. 중간이 없대요. 한때는 있던 것도 다 치워버린다고 지랄했거든오ㅛ. 이번엔 책상 옮겨줄 사람의 말을 들어야했음.

암튼 꼬딱지 책상도 써보고 광활 책상도 써본 결과.

책상은 커야한다요. 아우 속시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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