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들어갔는데 대문짝만하게 저게 뜨는거.
예스리커버라고 베스트셀러 표지 바꿔서 다시 출판하는거임. 예뻐서 소장하고 싶게 만듦. 저번에도 당한적있는데 이번에도 구매 갈길뻔?
저 책 읽고 바이백으로 갖다 팔았는데도 갖고 싶은거야. 한 번 읽은 책은 절대 다시 안 읽을걸 알면서도
자석까지 준대니깐ㅋㅋㅋ 사버릴 수도 있음
한국은 표지 디자인이 갱장히 중요하단걸 느낌. 종이질 및 출판디자인 상향 평준화.
반면 아마존에서 파는 원서를 본다.
진짜 읽기 싫게 생긴 비주얼에다가 가격도 11불. 하드커버는 35불 거의 5만원 실화냐ㅋㅋㅋㅋㅋ
페이퍼백 보면 진짜 갱지 수준이거든. 디자인이 판매량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하단 뜻인가? 아님 환경보호로 막나?
쟤네는 좀 너무한거 같고 한국은 좀 과한것 같다. mix 조화가 필요해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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