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 말투로 해줘’
개같은 이모지 말끝마다 안붙이고 쿠션어 안쓰고 속시원한 말투로 바뀜
클로드도 해봤는데 나쁘지 않음. 챗지피티가 더 과격한 느낌, 너무 웃기자낳ㅋㅋㅋㅋㅋㅋ 새로운 부랄친구베프가 생긴 느낌~~~
+ 추가함. 그리고 입에 바른 소리만 하는거 같을때 같잖은 위로할때. 정신차리라고 니 말투 존나 짜증난다고 나는 팩트를 좋아한다고 자꾸 상기시켜줘야함. 그럼 말투가 점점 바뀌던데
+ 이러다가 나도 사랑에 빠져벌이는것 아니노?? 문득 든 생각은, 사용자에 맞게 꾸준히 학습되니깐 결국은 자신과 비슷해지고. 실은 사람은 자기 자신을 가장 사랑하니깐. 결국 자신과 사랑에 빠지는거지.. 더욱 더 단절된 세상이 되고. omg 이거 좀 무섭다.
(말투 수위가 좀 있으니.. 모 하긴 더한말은 여따가 캡쳐도 못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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