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미피 치즈 그리고 음지의 것들

1.

중국 스튜어디스 언니들 세다 맘에 들어

당당하고 미소 장착이 덜함 글고 미인 많던데

초저가 항공인 남방항공 후기는 탈만합니다.

암스테르담 왕복행 57만원 주고 끊었는데 (젤 싸서 경유지로 선택) 서비스 굿. 기내식도 계속 주고 모니터도 최신식. 재탑승 의사 있음

2.

토스체크카드는 여러모로 최고다 증말. 토스 충성임🫡

3.

유럽 공통: 여자들 화장기를 찾아보긴 거의 힘들다. 꾸안꾸일수도 있지만 확실한 건 색조를 안씀

4.

여행 중에 스포티파이 프리미엄 체험이 끊겼다. 불안증세가 와서 바로 결제함. 스포티파이 쓰다 못쓰게하니 미치겠네

5.

네덜란드 이야기는 정작 안했네. 암스테르담 은근 매력있어요 하지만 잔세스칸스 안갈거면 가지마세요

6.

성매매 대마초 합법인 나라의 주말은 어떨까 미쳐날뛸까 궁금해서 가봤는데요. 그냥 다같이 신기해서 우오앙~ 이러고 사람들 눈알 굴러가는 소리가 들림. 안 위험함

’동생: 근데 언니들 몸이 다 똑같이 생겼어‘

노출 수위는 높지 않았지만 그들의 유리창 너머 눈빛에서 불안감이 느껴졌음 아닌가 그냥 내가 불안했나?

거사를 치루고 문에서 호다닥 나오던 젊은 남자 그리고 곧바로 다시 진열대로 오른 여자- 그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길거리에서 대마초 냄새가 너!무! 심해서 간접 흡연으로 취하는거 아닐까? 했는데 아무 변화 없었음

7.

여기 감튀 안 먹을거면 암스테르담 가지말기

https://maps.app.goo.gl/WU96sLpCydtB1SJy6?g_s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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