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nt Bass presents Lotso
나역시 숏폼으로 유입되었음, 역시 숏폼 마케팅이 대세인가바 암튼 무척 좋음
Jordan Rakei – ‘Mind’s Eye’
state of mind란 노래 넘모 조아서 라이브 찾고 싶었는데 없네 .. 조던라케이라고 읽는구나 첨 알음 그나저나 조던씨 모자 박제하도록 하세요 굿
이센스 공감 live
요새 감기유행인데 센스도 감기 걸렸누 그래도 좋네
“이 곡은 비행기 안에서 얘기하던 것을 두 시간 만에 쓴 노래예요. 행복에 집착 안 했으면 좋겠어요. 그거 안 하니까 행복한 것 같아요. 말 이상하죠? 하지만 진짜 그래요.” – E SENS
라이브 다 붙이고 싶지만. 일단 세개만..
무려 ebs 따끈따끈한 라이브다 헉 근데 센스 같은 래퍼 또 없는거같애 맘을 땅하고 울리자나 (센수 껄렁껄렁 인터뷰도 있음 기획한 사람 이센수 존나팬인듯 )
“이 곡은 참 오랜만에 불러보네요. 저 요새 Life is good이지만 최대한 만들 당시의 감정을 되살려 불러봤어요.” – E SENS
아 우울한데 존나 좋아 우울을 일부러 피하려고 해도 너무 좋아서 하나만 더 붙이고 감. 신나는 곡 라이브도 좋은데 지금은 이쪽이 댕기네
Kwaku Asante – ‘4 Free’ | Lagoon
여진 – 그리움만 쌓이네
이건 더 힘뺀 버전. 둘다 좋음
엄마는 노영심 버전이 더 좋다고 했지만 원곡자 못 이긴다고 생각해
Jamie Isaac – Doing Better
목소리도 목소리인데 손 제스쳐가 너무나도 잘 어울리고 분위기가 좋고 (또..) 섹시하다.
가사는 약간 정병남인데 내알바 아니고 그냥 좋잖아. 눈앞에서 불러준다면 그러지말아야지하면서도 홀릴듯한 느낌이야
이하이 – 머리어깨무릎발
이하이는 저 헤메코 박제하라. 다른 라이브 봤는데 저만큼의 농염한 느낌이 안 살아. 암튼 탈한국 섹시킹ㅜ 왜자꾸 섹시타령인지는 모루겠지만 아무래도 섹시한 노래가 젤 좋아서
Celeste, Jeshi & Harve live at Flesh & Bone Studios
언니 목소리가 너무 섹스아니 섹시해요..
근데 아직 2월인데 너무 벌써 업로드를 넘 많이해서 걱정이네. 연말이면 무한스크롤링 되겄어
Arlo Parks
주기적으로 생각나는 영상. 이 언니 아니고 동생 코 앞에서 봤는데(자랑) 노래 증말 잘하더라
Bibio – Curls
오늘 덜덜 떨면서 눈길을 걸어 오는데 에어팟에서 랜덤으로 이 노래가 흘러나옴. 추위도 아름답게 느껴지게 됐어. 음원도 매우 좋으니 들어보시길
적재 – Runaway & SAY
나 왜 적재에 빠졌? 적재 틴트색빼고 모든게 완벽한 영상이라고 작년에 올렸다가 지운거 같음. (적재님은 잘못없지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잘못한거지 근데 넘 거슬림) 문득 적재는 한국의 존메이어 포지션이 아닐까 생각이 듦. 미친 기타 + 노래 담백 막 엄청 잘하진 않음 + 싱어송라이터 + 깔끔한 외양 키크고 어깨 넓자나 = 여자팬 다수 보유
적재의 야간작업실 – I Wish
기타 막 갈기면 아무리 그가 누드 스키니를 입었다한들 넘 섹시한 것 입니다. 8분~
Obongjayar – I Wish It Was Me
짝짝짝 당신께 음원 싱크로율 1위 상을 드립니다
Nix Northwest – See U In The Morning
따로 포스팅했지만 매번 따로 들어가서 보기 귀찮으므로 여기에도.
Covered in Rain – John Mayer (Sean mann cover)
구독자님이 연습곡으로 추천해준 노랜데 눈물날 뻔. 나는 앞부분 정도 깔짝대볼 수 있을 듯. 존메이어껀 라이브 버전이라 깔끔하지 않아서 이분의 커버를 가져옴. 이 정도면 기타랑 물아일체 아니냐.
Lucy Rose – Over When It’s Over, Light as Grass
2025년 꼭 보고 싶은 아티스트: lucy rose, gogo penguin, kofi stone
아ㅜㅠㅡㅜ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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