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데이 진짜 좋은데

항상 주변인한테 하는 말이다 – 런데이 진짜 좋은데

운동에 별 취미 없고 생존을 위해 뭐라도 해보겠다는 사람. 런데이가 해답이 될 수도

크게 30분 코스 훈련 1,2 + 50분 코스 훈련도 나왔다. 입문자는 30분 코스로 달리면 된다. 성우 아저씨가 해주는 조언이 때때론 빡칠 수 있으나 힘이 나기도 한다 (물론 끌 수도 있다)

힘든 구간에선 두번 다시 안 뛰고 싶어질 수 있다. 잘 뛰어질 땐 도파민이 뿜뿜한다. 그렇게 몇 번의 밀당을 한다.

그럼 자동으로 나가서 뛰고 있는 나를 발견한다. 일이 안 풀릴땐 달려!!!! 웬만하면 밖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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