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는
- 청소에 용이
- 허리 디스크
때문이다.
예를 들면
모자는 언제든 꺼내써야하므로 모자를 둔다. 집착병이 있어 잡동사니가 있는 꼴을 못 본다. 저 책들도 팔아야하는데 귀찮아서 걍 둠
바닥에 쓰레기통을 두면 허리 굽혀야하잖아? 그래서 걍 문 뒤에 봉지 걸어둠ㅋ 이게 진짜 편하거든. 숨겨져서 보기 흉할 정돈 아님.
아 쓰레기통이 있긴 있는데요.. 옷장에 처박아둠. 역시 서서 닿는 곳에 있지만 거의 안 씀.
멀티탭도 책상 위에 올려 버린다. 바닥에 있을땐 걸리적거려서 댕빡쳤는데 ㅇ아우 속시원해. 그나저나 기타도 벽에 박아버리고 싶네..
생활 동선 파악도 잘 파악해서 배치해야됨 안그럼 애쓰고 치워도 다시 개판오분전 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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