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으로 한국에서 나시 입고 외출

요즘 빠져버린 패션 유튜버가 있다.

취향이 매우 겹쳐 물욕이 상승하는 중이다.

위 영상을 보고 자라 가서 나시 2장 집어왔다.

그리고 나시만 입고 반포 한강 공원가서 달렸다. 밤이라 내기준 과감한 선택을 할 수 있었다. 습하고 더워 디지는 요즘 민소매 착용을 더 자주해볼까 한다.

그동안 팔뚝살 흉터 겨드랑이노출거부감ㅋ 등 때문에 나시는 뼈말라 깨끗피부 인간이나 입는 거라고 생각했다. 근데 한번 입어보니 괜찮네 쾌적하네

반팔은 금방 망가져서 사기 싫은데 나시는 부담이 없는 것도 장점. 저 분 영상에도 장점이 많이 나온다.

밤엔 ok 낮에도 입고 다니기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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