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둥이론 미니멀미니멀 거리면서도 소비의 유혹에 24/7 시달리며 산다.
마인드컨트롤을 위해 유행을 일부러 혐오하면 된다. 자기 최면을 거는거다. 트루 힙스터ㅋ는 남들사는거 안사는거 아니겟노
특히 패션에 관심이 많다면 소비병이 심각할 것이다. 이 때 최면을 통해 1차적으로 억제를 시도한다. 이것도 연습이 필요함 나도 ing 평생 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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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삼바랑 바지 어쩌고 유행 → 웨삼??? 전세계인하고 위아더월드 커플룩이누
아크테릭스 → 웨삼??? 히말라야 가심?
쟤네 이쁨. 못생겼다는게 아님. 남들따라 우르르 사는게 별로란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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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이 있다면 남들과 다른 아이템을 디깅하느라 또 다른 소비로 빠질 수 있기 때문에 (it’s me) 적정선을 지키는 것이 중요함. 암튼 베스트는 필요할 때만 + 나의 안목으로 + 가성비 따지지 말고 최상의 것을 구매하는 것이다.
물론 졸라 힘들다. 도를 닦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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