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퓨 틴트 말야.
좋다고 했는데 막상 손은 잘 안 가는거야. 그래서 좀 죄책감 느낌ㅋ 지가 추천했으면서 안 바르고 다니노
문제를 알았지 역시 너무 나에겐 검은끼가 부족함. 저명도 고채도 립 선호.
그래서 본통에 세포라 검은 립을 한 번씩 섞어줬음. 제형에 따라 잘 안 섞이는 제품들도 많은데 얘는 잘 섞임. 어제 밤에 발색해보고 혼자 오왕 너무 이쁘다ㅜㅠ 이럼서 기록 남김
내가 환장하는 색들. 입술색 비치는 얇은 제형에 저명도 (가을뮤트는 아닌거 같고 딥 추정)
이런 색 로드샵에서 뽑아주면 다들 사실 생각있는지..궁금
감동 받은 어퓨 틴트 (이거 통 존나 심각하게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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