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묭실

티스토리에 올린거 찾아보니깐 1년 7개월만에 미용실 다녀왔음

기르고 싶어도 저 정도만 되면 자꾸 자르는데 이유는

  1. 200년전 사람 같다고 함
  2. 머리 손상 심함
  3. 답답

그래서 갔다왔다.

근데 이제 묭실 포비아 사라진 듯. 남이 잘라주니깐 편하고 기분이가 좋네.

대신 미용사가 말 많이 걸면 다시는 거기 안 감ㅋ 이번엔 만족스럽지만 사진은 귀찮아서 없음.

내 본래 머리 관리하기 힘듦. 히피펌 아니면 매직하고 싶은데 좀만 더 참아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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