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 가을로 넘어갈때 찬바람에 심장이 두근거리면서
물욕도 두근거리잖아요. 가을은 이쁜 옷이 많으니깐요
핀터 위시에 차곡차곡 저장하며 다스리고 있는데 쉽지가 않네요
그래도 올해부터 새 옷은 덜 사려고 노력 중이에요
빈티지 특유 냄새가 싫었는데 빠니깐 없어지더라고요
가격도 좋고요 희귀성도 있고요 찾는 재미도 있어요
무인 빈티지샵이 더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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