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폼 중독은 앱부터 삭제해야

릴스 쇼츠 우리는 무한대로 스크롤 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문제는 보다보면 기분이 드러워짐. 왜 기분이 나쁜데 계속 보지? 근데 어느 순간 내 의지가 약해서가 아니라 뇌의 자동 반응이란걸 알았음

그나마 ‘앱’을 삭제하면 어느정도 효과가 있다. 웹브라우저를 쓰건 놋북으로 보던 그건 자유다. 100프로 차단하고 살 수는 없다고 생각

유튜브도 마찬가지다. 왜냐면 웹으로 접속하면 졸라리 불편하기 때문에 체류시간이 적어진다. 무한 스크롤이 덜 된다구

업로드 시에는 앱을 깔아야 수월함. 그래서 난 앱을 지웠다 깔았다 윰병 난리를 침. 그래도 아 이건 좀 심한데? 싶다면 앱부터 지워보셈

 

스크린타임으로 30분 제한을 두는 방법도 있음. 근데 아래 무시하기 버튼 때문에 별 소용없음 그래도 정신 환기에는 도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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