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2007

아빠가 년도별로 모아둔 앨범 cd를 발견했다. 바로 볼 순 없었다. cd 리더기가 있는 컴터를 찾아가 또 usb로 옮기는 작업을 거쳐야 했다.

지금은 스맛폰으로 돠돠돠 찍어 언제든 access 할 수 있고 이게 장점보단 단점이 되어버린 듯 하다. 창고 구석탱이에서 보물 찾기하는 기분 못 느낄 거 아녀

부모가 이렇게 아카이브 해두면 훗날 자식에게는 큰 선물이 된다.

무주 스키장
아빠랑
이때도 키티 튜브
껄렁
갤럭시 S2 아빠폰으로 찍은
강제 셀카
언니는 올리는거 허락 안 해줘서 동생하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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