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붉은 강 세븐 노잼

외국에서 핫해핫한 스릴러 장르 소설이라고해서 읽어봤는데 아.. 노잼…. 시간이 아까웠어요

유일하게 기억에 남는 문장은 책 첫 장 인트로 인용구

“같은 강에 두 번 발을 담그는 사람은 없다.
그것은 같은 강이 아니며 그도 같은 사람이 아니기에” – 헤라클레이토스

“No man ever steps in the same river twice.
For it’s not the same river and he’s not the same man.” – Heraclitus



최근에 본 영화

보통의 가족) 스토리 전개가 뻔하지 않고 몰입감 있었음. 갸우뚱한 부분도 있었지만 어쨌든 재밌게 봤음

퍼펙트 데이즈) 노잼 스멜을 풍김에도 봄. 일본 독일 합작이래잖어 루틴 있는 삶의 아름다움. 주인공 제외 나머지 배역의 특유의 억지 액션과 마지막 엔딩 감정선을 따라가긴 힘들었지만 그래도 볼만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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