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가서 퍼렁 립글로스 집어오면 돼

이새키는 또 다이소 타령이냐? 네 또 그놈의 다이소입니다. 다 이유가 있다니까요 들어봐봐요

일단 제품명은 (포렌코즈x다이소) 코코가가 러블리 캣 무드 체인지 립 타퍼 01

  1. 가격 3000원
  2. 패키지 이쁨
  3. 디올 립글로스 저렴이 같은데 걍 이거 쓰면 되겠음
  4. 입술이 편함 안 찐득거림. 찐뜩한데 참을만한 정도? 립밤보다 손이 더 잘가요
  5. 홀리듯이 산 글로스들이 한가득인데 eg펜티뷰티. 부담스러워서 거의 안씀. 근데 얘는 광이 딱 적절함
  6. 플럼핑 효과 과하지 않고 딱 좋음
  7. 색이 이뻐 아무 싸구려 립 위에 얹어주면 걍 다 이뻐짐
  8. 웜톤용 주황이도 있더라 + 사봤는데 퍼랭이만큼의 감동은 없음
  9. 블류 사오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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