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미쉬 지독하게 좋아했었는데

너무 좋아하다보니 내한 당시 빠수니짓도 했는데 (흑역사. 그땐 왜케 잘생겨보엿지..) 최근 행보를 보면 본인꺼보다 남 프로듀싱을 더 잘하는거 같애. 물론 개취임

이번 ep추구미가 스윗남인가? 존메이어 같은 스윗이면 갠찮은데 미안해 몇곡은 듣다가 넘겼어. +저 ㅈ같은 비둘기 커버는 모냐

반면

이곡 듣다가 존나 좋다 나도 기타 저거 치고 싶다… 이래서 댓글보니깐 Please never stop working with Tom 아?? 프로듀싱 톰미쉬엿군

loyle carner, barney artist, kofi stone 같은 힙합아티스트랑 합이 너모 좋고요. 암튼 톰미쉬는 톰미쉬 묻은곡이나 피쳐링으로 들어갈때가 존나 좋은듯.

eg.

아저씨되기전 응애 애기 시절

Wander With Me (feat. Carmody) – 0:48
Nightgowns (feat. Loyle Carner) – 7:10
Wake up this day (feat. Jordan Rakei) – 10:15

이사람 movie star라는 노래도 되게 좋음


와 이렇게까지 모으다니

이거 사랑이다.

자가복제st 비슷해도 좋은건 어쩔수가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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