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실력 측정법

(나만의)

뭔가를 보는데 내가 영어로 보고 있다는 자각이 아예 안들면 그정도 수준은 ok. 이 정도는 유창하게는 아니어도 하고자하는 말을 전할 수 있음.

집중해야하고 머리가 굴러가는게 스스로 느껴지면 공부해야 할 난이도. 듣기가 이러니 말하기는 거의 안 나온다고 생각하면 됨.

대체 몬소리냥: 더 더 낮은 난이도로 가세요

영어공부는 따로 안하지만 관심사가 겹쳐서 계속 접한단 말임. 주로 숏폼. 근데 이게 영어냐 화성어냐 한국어냐 신경 안 쓰면서 볼 때가 있음.ㅇㅇ 나중에 돌이켜보면 오~ 나 좀 늘었나? 하는 순간이다.

반면 미드는 속사포랩으로 느껴져서 주로 영자막을 키고 보는데. 내용 파악이 안되는 구절은 답답해서 바로 한자막 보고 다시 영자막으로 봄. 근데 타일러 유튜브 보니깐 ‘듣기 공부’를 위해선 자막을 끄고 보라고 한다. 맞는게 자막 있으면 자막 읽어버리니깐 의존성이 높다고 느껴진다. 더베어 시즌3 자막 없이 본다 이제 ㅇㅇ (부작용은 노잼될 가능성 있음)

근데 왜 영어를 놓지 않으려 하는지 스스로 의문이 든다. 한국에 살면 딱히 필요없고 여행을 위한 공부도 can i please have 어쩌구만 하면 되니깐 필요없는데. 허세용일수도 있고(흔한 한국인의 영어컴플렉스랄까). 아무래도 해외생활이 그리워서 언제든 튈 수 있는 최소한의 준비를 하는 것 같다. 요즘 자꾸 호주가 생각나요. 날씨랑 분위기가 그리워요.

그리고 원어민만큼은 아니어도 노래나 랩가사 들을때 가사 안 찾아봐도 그 자체로 이해하는 경험을 해보고 싶음. (원서는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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