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다크 유명템 다수 포함
뷰티블로거가 아니므로 (귀찮으므로) 발색샷은 없음. 여러분들의 상상에 맡기겠음. 글고 협찬 제품(from 레코멘드)과 내돈내산이 섞여있음. 여기 올린다고 이득되는건 업음 그냥 그렇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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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카홀리카 무니
기대보단 별로. 겨울다크 유명템이라해서 받아써봤지만 애매함. 특히 펄 종류들
에스쁘아 긱그레이
올영에서 색조합 보고 반해서 삼. 이건 많이 팔라고 만든 조합이 아니고 아-트지. ㅎㅎ 뒷판 전체가 거울이라 실용성 한스푼 추가. 색도 이쁘긴하나 데일리보다는 각잡고 꾸밀때 쓸 듯
토니모리 윈터뱅쇼
왜케 유명템이냐 이러면서 써봤는데. 내 입술에선 맑은 레드로 올라옴. 제형은 그냥 그런데 색이 이쁨ㅇㅇ 다크인들이 쓰면 딱 안색 밝혀주는
케이트 립몬스터
립 제형 덕후로써 엄청나다는 소문을 듣고 >> 색 도전 세 번 실패. (테스터 없음) 상상과 후기에 의존해 구매해야함. 결국은 12호가 가장 이뻤음. 좀 많이 푸른 버건디 검붉핑크레드 느낌. 지속력 진짜 좋긴한데 써보니깐 약간 드럽게? 무너짐. 그렇다고 수시로 덧바르기엔 너무 쨍해서.. 색만 잘 고르면 인생템 될수도??? (테스터를 내놓아라)
퓌 보스
이런 색 환장하는데 예전부터 느꼈지만 이런 제형은 손이 잘 안감. 이유는 몰루. 그리고 유리 무거운 케이스 극불호.. 근데 색은 잘 뽑음
나스 비헤이브
또 나스 유우명템이자나. 리퀴드 써봤는데 감흥 없었지만 파우더가 훨씬 나은 듯. 색 이쁨 인정
맥 트루하모니
이미 소개했지만 요즘 다른 애들한테 눈이 돌아가서 잘 안 씀. 약간 쿨한 베이지느낌쓰인데 웃긴게 내 볼따구에는 비헤이브랑 색 구분이 잘 안 됨ㅎㅎ 진정한 돈쥐랄 = 화장품 (약간 취미의 영역이라 해두자.)
샤넬 베리부스트
화장품에 제일 크게 돈 쓴 아이템임. 이름값 돈값 (살짝) 함ㅋㅋ 약간 든든템? 언제 어디서든 막 바를 수 있는. 용량도 많고. 블러셔 딱 하나만 고르라고 하면 이걸 고르겠어요
릴리바이레드 크림 블러셔
퍼컬이랑 정반대 ‘순수빔’ 유명세에 사봄. 오~ 내 볼에는 흰색 크림 하이라이터처럼 올라오는데 은근 이쁜..? 뇌이징된거냐 나.? 그러고 맘에 들어서 어제 쿠팡에서 사과색 하나 더 시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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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씨엘르 클렌져 (오늘의 하이라이트)
여기 브랜딩 되게 잘함. 고급화? 천연? 모던? 느낌에 절로 장바구니에 담게 되는. 면세에서 첨으로 비누사봄. 그러다 가루 클렌져 받아봤는데, 이게 요물임!!!!!!
영상에 등장하려면 신뢰감 상승을 위해 먼저 한통 비우고 내돈내산 후 하려고. 암튼
분리수거 잘되는 깔끔하고 이쁜 패키징에 가루가 완죠니 부들부들함. 가루 클렌져 특유의 껄껄함이 거의 없음 빨리 녹아서 거품이 됨. 편하고 세정력도 괜츈. 특히 기내로만 떠나는 여행에 강추함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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