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디라오 가면 두 명이서 거의 10만원 나온다며? 미친거 아니냐 이렇게 쉽고 싸게 만들어먹을 수 있는데. 마라샹궈가 더 맛있지만 훠궈는 더 간편하고 프레쉬한 느낌임. 특히 손님 초대해서 먹기 너무 좋음
- 준비물
하이디라오 샹궈/토마토탕/백탕 소스, 백종원 마라소스 혹은 컵누들 마라소스,
좋아하는 재료 (채소, 어묵, 버섯 등. 난 목이버섯이 최애야) - 마라탕/ 토마토탕/ 백탕
(두가지 맛 골라먹으면 좋으니깐 쿠팡에서 훠궈반반팬을 산다. 그리고 다 같이 먹을거면 버너나 인덕션)
– 물과 소스를 붓는다
– 끓으면 재료를 익혀 먹는다
+ 땅콩소스에 찍어먹으면 헤븐이니라 - 마라샹궈
아래는 동생님의 레시피임
참고로 토마토탕은 이상해보일 수 있는데 존맛임 진짜. 마라탕+토마토탕 조합 추천드림
요리 극켬하는데 이건 요리가 아님. 채소 씻기, 자르기가 전부임 특히 훠궈. 고기 좋아하면 넣으삼 근데 없어도 충분히 맛있음. 뻥 안치고 매주말마다 먹는데 안 질림.
단점이라면 재료가 아무리 건강해도 기름 범벅임. 그래도 사먹는것보다 백번 건강하고 깨끗하고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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