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스 노래 거부감

쇼츠/릴스/틱톡에서 주구장창 쓰이는 곡들. 듣기만해도 노이로제 짜증이 퐉남. 근데 어쩌다 전곡을 들으면 개조흔 경우가 많아서 놀람.

예를들어 지금 생각나는건 what you won’t do for love, 도자캣 노래들 paint the town red, agora hills 같은 거 그리고 태연 to x

이렇게만 소비되는 것이 아깝다는 생각이 듦. 근데 창작자는 어떤 맘일지도 궁금해졌음. 챌린지 마케팅 하지 않는 이상. 일단 유명해지면 좋을까? 자기 노래가 실증을 넘어서 혐오감이 들게 만든다면 많이 슬플 듯.

아님 숏폼 사용 횟수 제한 같은 것 좀 만들면 어떨까? 현실성은 거의 없지만 일단 난 대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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