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블로그 (내기준) 최고물건/앱 카테고리 글을 비공개 처리하고 하나씩 가져오고 있다. 물론 여전히 좋다고 생각하는 것들만 옮겨옴. 이 글은 계속 업데이트될 예정
2024.Dec 12 업뎃완
1. 보풀 제거기
지금도 파나 모르겠음. 한 4년 넘게 잘 쓰고 있다. 짐 줄이기에 미쳐있던 1년 전 호주워홀 출국행에도 동행했음 말 다했쥬
2. 도어스토퍼
여름 되면 창문 다 열어두고 살잖슴? 방문 사정없이 닫힐 때 나는 소리. 코르티졸 분비 실시간으로 느껴져 머리가 핑돌지경. 전엔 의자나 물건으로 고정해뒀는데 그래도 거센 바람엔 못 이긴다. 하지만 얠 문틈 사이에 껴두면 90% 예방 가능. 1000원. 아이보리색도 있음
3. 바르는 테크
(최근에 쓴글 그대로 가져옴) 다이소 가는 김에 ‘바르는 테크’ 3000원짜리 주황대가리도 진짜 좋음. 얼마나 손이 잘가냐 이것이 굉장히 중요한데 합격. 특히 속옷 손빨래 자주하면 왕추천. 강력하게 지워지진 않아도 플라스틱 브러쉬 솔이 갱장히 유용함.
4. 테이터스 초이스
요즘은 아메리카노 대용량 1500원 2000원 이렇게 파니깐 자꾸 사먹게 되는 거임. 쓰레기도 넘 많이 나오고 모이면 과소비이니깐 집에서 먹으려고 사봄. 근데 맛있음. (맛있는 아아 맛이라고 밖에 표현을 몬하것네) 이렇게 소량 싸게 파는게 좋드라
5. 네일팁부착용양면테이프(84P)
네일은 모르겠고 벽에 엽서나 포스터 붙일 때 개꿀임. 남의집 벽지 뜯으면 안되잖어? 이거 사용하면 안 뜯기고 잘 붙어있다.
+추가: 다이소 개쓰레기템
- 포스트잇 접착력 진짜 장난하냐 나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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