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생각

동생이 플스를 거실tv로 갈길때 나는 옆에서 폰하는걸 좋아함 아님 멍때리거나 저건 블러드본이라고 피튀기고 난리나는데  주변 분위기는 반대로 평화로워서 그리고 가상세계에 저렇게 몰입하는 사람들…

영어학원 알바 다니면서 느낀 점인데 중딩까지는 자의식이 없어보이고 이제 고딩되면 성인과 같은 쌀쌀맞음 + 경계심이 보이는 듯 전에는 중딩 애들이 (중2병 생각나서) 오히려…

5월 불안정하면 불안정한대로 괴롭고 안정하면 안정한대로 공허하고 고통 스럽 아무래도 다시 정신이 썩어빠져가는 것만 같아 몇 달 뒤 있을 위빠사나 봉사를 신청했다. 일하는거…

자주 달리러 가는 곳에 튤립이 활짝 피었길래 카메라를 챙겨서 나갔다 아래는 달리기 후 플래쉬를 팡팡 민폐짓으로 얻은 결과이다. 약간 병적으로 디자인/외적인거에 집착하는게 있는데…

이 새키는 기타나 제대로 칠 것이지 피아노를 깔짝 대냐고 물으신다면. 왜 요즘은 피아노가 더 재밌냐? 라고 하고 싶네요 피아노 연습 연대기: 이게 진짜…

나중에 더 나이먹고 진정한 으른이 되면 이런 글 써야겠다 싶었지만 그런건 없고 그냥 지금 쓸래. 회피가 씨게 온다? 마이 라이프 오마이갓 내 인생…

내가 바람펴도 너는 절대 피지마 st로 난 인스타 해도 넌 하지마 난 셀카찍어도 넌 찍지마 넝담(아님) 해리슨디킨슨이라고 해리슨dick킨슨ㅎㅎ 천년의 이상형을 찾았는디 (사실 치킨샵…

재미없는데 잼있음 왜냐! 스텐 텀블러의 커피 찌든 때 설거지로는 절대 안빠지는데 과탄산+ 베이킹소다+ 뜨뜻한 물 > 30분 방치 > 새거됨 이러케 보글보글 끓으면서…

어쩌다 보게 된 영상인데 댓글보니 와닿는게 많아서 가져옴. 틀자마자 스님이 자살이라는 단어를 거침없이 쓰는데 헉너무행! 이게 아니고 속시원한 느낌이 드는 이유는? ‘반생명적 사고…

제일인진 몰라도.. 수많은 해외거주자들이 ‘한국이 살기 짱이다’란 말 많이 들어봤을거임 나도 어느정도 동의하는 바이지만.. 정말 대기질은… ㅠㅠㅠ 초미세 미세먼지 ㅠㅠㅠㅠ 이맘때쯤이면 비염 아토피인들은…

나이를 먹으면서 사람한테 물어보는걸 점점 덜 꺼리게 됨 부끄럽고 껄끄러우니 되도록 피했는데 (인터넷에서 답을 찾으려함) 이젠 사람한테 물어보는게 제일 빠르다는걸 알았다 특히 여행에서…

블로그 이렇게 방치한게 오랜만인거 같은데 그냥 글감이 딱히 없어서. 나는 지금 도쿄다. 도쿄 오기 전에 영상 편집을 끝내고 가겠다는 포부는 개무시하고 찍고만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