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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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욕 상자를 샀습니다
해외여행 중 폰을 잃어버렸을 때 폰 배터리가 나가서 방치했을 때 예상치 못한 안도감과 편안함 때문에 놀란 적이 있다. 잃어버릴 당시는 분명 빡쳤다.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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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3 미니 ㄹㅇ 잘 만든듯
1년 넘게 썼지 배터리 효율은 85% 됐음. 딱히 불편하다는 생각은 안듦 12 미니 카메라는 약간 킹받는 색감이었거든?? 설명하기 힘든데 인위적인 느낌. 근데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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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 러버
옷이나 다른거 늘어나는거는 경계하는 편인데 모자는 너무 좋다! 안그러려고 의식해도 항상 옷장엔 까마귀뿐이라. 포인트 줄 것이 필요하기 때문. 그 중 모자는가장 쉽고 빠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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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주둥이로 말고 진짜 써봄
이 글에서 줘도 안 쓸거 같다고 했는데 언니가 안쓰는거 줘서 씀..ㅋ 일주일 써봄. 생각보단 괜찮음. 그 용도 말고는 too much 라는 느낌을 지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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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걸이 만들었다
사건의 발단: 저 목걸이 샀는데 거의 족쇄 느낌인것임. 예쁜데 무거워서 찰 수가 업으. 그래서 번장에 바로 처분하고 나중에 비슷하게 만들어봐야지 생각. 전개: 저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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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세이프 카드지갑
생폰이 좋다고 했지 악세사리 안쓴다고는 안했다ㅋ (괜히 찔려서그럼) 헬로키티 카드 귀여워서 발급 → 투명 카드 케이스에 넣고 다니면 개이쁠듯? 이런 큰 그림으로 주문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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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날 때까지 입은 옷
AIRism UV PROTECTION 메쉬풀집후디 (시즌마다 조금씩 달라져서 백프로 같진 않다) 호주에서 생존용으로 구입한 옷. 일할 때 운동할 때, 일상용으로도 입었다. 까마귀룩 그리고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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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 디카를 찾았다
구석에 쳐박혀 있었던 디카를 꺼냈다. 지금은 사라진 일제 올림푸스. 부랴부랴 충전기와 폰과 연결할 어댑터를 주문했다. 약 10년 만에 열어본 사진첩엔 아빠가 찍어준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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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반 크기 티슈
다이소에서 귀여워서 샀는데 일반 티슈의 절반 크기였음. 근데 쓰다보니 딱 좋은 크기인거. 그리고 얇은 편이다. 이제 일반 티슈는 낭비처럼 느껴짐. 쓸떼없이 크잖아 솔직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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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간 칫솔 써야 해요
유아용 칫솔로 1차 닦기 – 액체 혀클리너 (시험삼아 써보는중) – 치간 칫솔 ★ – 닥터텅스 혀클리너 ★ 요즘 저녁 양치 루틴이다. 포인트는 치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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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필요한가
아이패드 미니 6세대 보유 중. 근데 거의 안 씀 주 원인은 굿노트에서 종이 다이어리로 갈아탔기 때문이다. 미니멀한답시고 아날로그 기록에서 몇 년간 멀어졌다. 올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