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우먼

  • 빨간 깃발

    red flags 주워 듣거나 경험했거나 어쨌든 모은 데이터 (이 사항은 국적을 가리지 않음 만국공통 사항) 양남과 데이팅 어플

  • 오랜만의 묭실

    티스토리에 올린거 찾아보니깐 1년 7개월만에 미용실 다녀왔음 기르고 싶어도 저 정도만 되면 자꾸 자르는데 이유는 그래서 갔다왔다. 근데 이제 묭실 포비아 사라진 듯.…

  • 이사배 블러셔 이쁘다

    그녀의 브랜드 투슬래쉬포. 첫구매는 글레이즈 립 체인저 누블랙. 제품에 비해 가격이 비싸다 느꼈다. 이번엔 블러셔 럼베이지 구매. 링크 몇 년째 크림 제형만 썼는데…

  • 편한 속옷 브랜드 찾지 말고

    사이즈를 큰거 입어라!!!!! 옛날부터 편한 속옷 찾기에 많은 노오력을 해왔음. 브라는 인정할게. 근데 팬티는 걍 일단 커야됨. 특히 나처럼 하체에 살 몰빵해서 찌는…

  • 긴 손가락

    남자 단풍손 극혐하는 여자들 많잖아 내 손도 못생겼지만서도 단풍손 보면은 본능적으로다가 거부감 듦.. 그 말인즉슨 손가락 길면 절로 눈이감.ㅋ 무슨 유전적 셋팅일까이건 키…

  • 좋아하는 색
    좋아하는 색

    어퓨 틴트 말야. 좋다고 했는데 막상 손은 잘 안 가는거야. 그래서 좀 죄책감 느낌ㅋ 지가 추천했으면서 안 바르고 다니노 문제를 알았지 역시 너무…

  • 음흉한 섹스 도둑

    가재가 노래하는 곳 이라는 책인데 표현이 너무 재밌어서ㅋㅋㅋㅋ

  • 왜 까까머리에게 끌리는가

    난 저 영상의 드러머가 존나 좋음 헥 (그 다음으론 주인공놈) 그냥 까까머리이기만 해도 눈에 확 띈단말이지 + 좀마름 장발도 잘 어울리면 멋있긴한데 그래도 <<<<…

  • 첨으로 한국에서 나시 입고 외출

    요즘 빠져버린 패션 유튜버가 있다. 취향이 매우 겹쳐 물욕이 상승하는 중이다. 위 영상을 보고 자라 가서 나시 2장 집어왔다. 그리고 나시만 입고 반포…

  • 감동 받은 어퓨 틴트
    감동 받은 어퓨 틴트

    무수히 많은 틴트가 쏟아지는 시장에서 할머니 같은 추억의 브랜드 어퓨- 과즙팡 틴트를 써보았다. 너모 만족스러워 영상도 찍었다 몇 주 전 토니모리 퍼펙트립스 쇼킹립 어쩌구를…

  • 근본 원인

    답글 중 위에 두개는 나만 보이나보다. 유튜브가 센 워딩은 검열하나봄?? 사실 저런 댓글은 나에게 이득이다(엄빠가 댓글을 다 본다는것만 빼면) 무관심보다야 백배 낫고 사람들이…

  • 한녀 외모정병

    이드에서 보게 된 사진인데 저 글처럼 한녀의 외모 정병은 세계 1등일 것이라 자부함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급감하지만 쨌든. — 올해 미용적 제거 수술을…

  • 양남과 데이팅 어플

    (최근 올린 워홀 영상 댓글 그리고 국제커플 알고리즘 뜨기에 쓰는 글) 호주에서 양남이랑 데이트 하고 싶어서 범블과 힌지를 썼어요 데이트앱이라면 무서웡.. 치를 떨지만…

  • 사마귀와 bitch

    이런 호러 영상을 보게 되었다. 암컷 사마귀는 흔히 짝짓기 전 혹은 도중 수컷을 잡아먹는다. 근데 머리부터 먹는다. (전부는 아님) 이유는 ‘님 이대로가단 개죽음이야…

  • 다이소 화장품 리뷰다

    올리브영의 독점을 막을 유일한 기업 다이소.. 몇 개 써 본 후기를 쓰자면 결론은 색조는 학생들 타켓으로 느껴짐. 색은 그렇다쳐도 냄새 좀 어케해봐 거부감…

  • 가혹한 k뷰티

    피부 까만 사람에게 k뷰티는 넘나 가혹하다. 23호도 백인, 옛다 25호 내준다고 쓰면 그래도 개밝음. 파운데이션은 안써서 괜춘 근데 컨실러도 그럼. 잡티 하이라이터할 일…

  • 장문

    바로 전 글과 몬가 이어지는 글. 과한 마음은 의도치 않아도 화를 불러일으킨다 전에는 장문충..까지는 아니었어도 모든 글을 길게 쓰는 경향이 있었다. 블로그도 답장도.…

  • 나 이 머리 하고 싶어
    나 이 머리 하고 싶어

    야생마 말갈기 등 가족들이 하도 놀려대서 머릿결 관리에 들어간다. 매직 안 할 거긴한데 가끔 그 찰랑이는 머리카락이 그립긴 함. 컬 풀리면 더 지저분해질까봐…

  • 모두들 디지털 탐폰만 쓰는 시대가 올거야

    디지털 탐폰 = 플라스틱 어플리케이터가 없는 솜만 있는 탐폰. 아물론 제거를 위한 당김줄이 붙어 있음 생리대, 생리컵, 생리디스크, 탐폰 별의 별걸 다 써보고…

  • 꼬라지와 선의

    2주간의 광산 생활이 많은 깨달음을 줬나봐 자꾸 에피소드가 생각나네. 결론은 아래 부분에 있음 바에서 일했는데 갑자기 사람이 몰아닥치는 거임. 손님은 퍼렁눈 양인이고 줄은…

  • 바세린 속눈썹 hack

    작년 릴스를 보다가 대혁명급 영상을 발견했음. 원본 못찾겠어서 저 영상으로 대체 바세린(포포크림)을 속눈썹에 발라주고 뷰러를 해주면!!!! 하루종일 컬링이 유지됨. 손가락 열로 지긋이 눌러주면…

  • i only wear lipstick

    이렇게 립이든 아이브로우펜슬이든 하나로 다 해결하는거 괴상해보이지만 괜찮다. 립 손으로 문질문질하고 남은거 볼, 눈에 바르는거 자주 애용해왔다. 음영이 생기고 톤이 정돈됨. 코덕 시절을…

  • 엄마와 이모의 인생

    ‘대체 둘이 왜 결혼했어?’ 엄마는 편하게 살고 싶어서 아빠랑 결혼했다고 한다. 이모는 이모부를 불쌍히 여겨 결혼했다고 한다. 챙겨주고 싶은 모성애가 생겨서 지금까지 30년…

  • 레깅스 시선 마음가짐

    레깅스 굳이 안 입었음. 안 쳐본다고 해도 그걸 의식하는 게 싫어서. 근데 달리기에 맛 들리고 운동복 츄라이 해보고 싶어 룰루레몬 레깅스 사봤다. 외국이니…

  • 손톱 관리 기분 조음
    손톱 관리 기분 조음

    ‘바짝 자르기 > 큐티클 제거 > 네일버퍼로 갈아주기 > 강화제 바르기’ 이 루틴에 빠졌다. 다 마쳤을때 오는 쾌감 쩖 남녀노소 손톱이 깔꼼하면 인상이…

  • 살빼래

    ‘다이어트’에 대해선 할 말이 많다.. 강박증 식이장애 경계에 있었던 날들도 있고. 이젠 탈다이어트 성공!! 야호 난 이제 먹고 싶은거 맘껏 먹으면서 날씬하게 살…

  • 반삭경험 그리고 곱슬머리

    약 4년 전 혼자서 반삭을 했다. 유튜브에 페미니즘 핫하고 그럴때. 여자라고 반삭 왜모태!! 이런 반항기였음 근데 기를 때까지 항상 모자를 쓰고 다녔다. 그…

  • 가다실9 지금 맞자

    서론: 왜 맞나요 가다실9은 유일하게 암을 예방할 수 있는 주사이다. 자궁경부암 무섭자너   1차: 2022. 11. 29. 성남시의료원에서 1회 133,100원에 접종함. 가까운 곳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