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포함 지인들이랑 이야기하면서 느낀점. 간단하게 먹을수록 만족감이 오히려 높다.
뷔페가면 뽕뽑아야겠다는 마음으로 과식하게 되고 만족감은 오히려 낮음. 많은 종류와 강한 맛들은 날 정신없게 만든다.
반대로 암생각 없이 휙 차려서 먹었는데 존!!!!맛~!~ 이러는 경우는 꽤 많았음. 급할거 없이 천천히 먹으니 배가 터질듯이 부르지도 않다. 이럴 때 식사 만족도는 별 4-5개. 이런걸 마인드풀 이팅인가 뭐시긴가로 부른다며
한 두가지 맛에 오로지 집중할 수 있고 애초에 기대감도 적으니깐 그런가봄.
또 흥미로운 점. 이거 다이어트 강박 해결책임. 근데 안 빠졌던 살은 빠지기 시작함. 쉽다고 할순 없는데 내 경험담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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