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투써밋 텍 타월

    씨투써밋 텍 타월

    호주 워홀 땨문에 구매했는데 스포츠타월에 대한 한계가 보완되는 느낌. 닦을 때 느낌이 그지 같지 않은게 제일 만족스러운 부분. 나머지 설명은 유튭 참고 바람.…

  • 나 이 머리 하고 싶어

    나 이 머리 하고 싶어

    야생마 말갈기 등 가족들이 하도 놀려대서 머릿결 관리에 들어간다. 매직 안 할 거긴한데 가끔 그 찰랑이는 머리카락이 그립긴 함. 컬 풀리면 더 지저분해질까봐…

  • 꾸준하니까 잘 되는거야.

    이상한 알고리즘 그리고 관련 하나 없는 쇼츠를 봤고 그리고 아무 생각없이 댓글을 봤다. 근데 모야 왜 감동이야?? (출처는 못 찾았음) 진짜 보면 잘…

  • 배달음식 편함의 대가

    요즘 우리집의 신조? 규칙은 배달음식 ㄴㄴ이다. 포장 가능 외식 가능 근데 배달음식? NAhhhhhh 편리함의 대가는 지갑사정, 신체/정신건강 혹은 환경에 대한 악영향으로 돌아온다. 가끔…

  • 고양이는 왜 매력적이냥

    고양이는 왜 매력적이냥

    허나 알러지 때문에 평생 못 키울거 같아 내 유전자 원망 좀 할게

  • 못생긴건 싫어

    못생긴건 싫어

    일상에서 이런 순간들을 포착할 때 짜릿함을 느낀다. 각잡고 찍은게 아니라 오? 이래서 카메라를 드는 그런 취향을 모은다. 최고의 것만 가질거야 이거 정병 소유욕인걸…

  • 모두들 디지털 탐폰만 쓰는 시대가 올거야

    디지털 탐폰 = 플라스틱 어플리케이터가 없는 솜만 있는 탐폰. 아물론 제거를 위한 당김줄이 붙어 있음 생리대, 생리컵, 생리디스크, 탐폰 별의 별걸 다 써보고…

  • 맥세이프 카드지갑

    생폰이 좋다고 했지 악세사리 안쓴다고는 안했다ㅋ (괜히 찔려서그럼) 헬로키티 카드 귀여워서 발급 → 투명 카드 케이스에 넣고 다니면 개이쁠듯? 이런 큰 그림으로 주문해봤다.…

  • 꼬라지와 선의

    2주간의 광산 생활이 많은 깨달음을 줬나봐 자꾸 에피소드가 생각나네. 결론은 아래 부분에 있음 바에서 일했는데 갑자기 사람이 몰아닥치는 거임. 손님은 퍼렁눈 양인이고 줄은…

  • 다이소 최고템 모음

    다이소 최고템 모음

    예전 블로그 (내기준) 최고물건/앱 카테고리 글을 비공개 처리하고 하나씩 가져오고 있다. 물론 여전히 좋다고 생각하는 것들만 옮겨옴. 이 글은 계속 업데이트될 예정 1.…

  • 바세린 속눈썹 hack

    작년 릴스를 보다가 대혁명급 영상을 발견했음. 원본 못찾겠어서 저 영상으로 대체 바세린(포포크림)을 속눈썹에 발라주고 뷰러를 해주면!!!! 하루종일 컬링이 유지됨. 손가락 열로 지긋이 눌러주면…

  • i only wear lipstick

    이렇게 립이든 아이브로우펜슬이든 하나로 다 해결하는거 괴상해보이지만 괜찮다. 립 손으로 문질문질하고 남은거 볼, 눈에 바르는거 자주 애용해왔다. 음영이 생기고 톤이 정돈됨. 코덕 시절을…

  • 중고거래 팁 알랴준다

    https://yunpado.com/옷옷옷옷옷/ 두 달 동안 20개 정도 팔아치운 거 같다. 가격 방어하며 파는 거 좀 자신 있는데 팁을 좀 알려주자면 이 정도가 있겠다. 그래도…

  • 도브 뷰티바

    도브 뷰티바

    미니멀 입문하면서 모든걸 해결할 수 있는 올인원 비누를 쓰기 시작함. 모든 것이란– 얼굴– 머리– 손빨래 를 말한다. 정착한 이유는 세정력이 좋은데 자극적이진 않아서임.…

  • 엄마와 이모의 인생

    ‘대체 둘이 왜 결혼했어?’ 엄마는 편하게 살고 싶어서 아빠랑 결혼했다고 한다. 이모는 이모부를 불쌍히 여겨 결혼했다고 한다. 챙겨주고 싶은 모성애가 생겨서 지금까지 30년…

  • 10년지기와 절연

    하고 나니 걔가 내게 줬던 부정적 영향을 더 객관적으로 볼 수 있었다. 걔가 혹시 잘못된 선택을 할까봐 무서워서 자연스럽게 멀어지려고 했는데 그게 안됐다.…

  • 구멍날 때까지 입은 옷

    구멍날 때까지 입은 옷

    AIRism UV PROTECTION 메쉬풀집후디 (시즌마다 조금씩 달라져서 백프로 같진 않다) 호주에서 생존용으로 구입한 옷. 일할 때 운동할 때, 일상용으로도 입었다. 까마귀룩 그리고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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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다: 라이브

    2024 ver 계속 업데이트 됩니다 Gravity Cover Feng Suave – session at Into The Great Wide Open 2018 George Houston – In Aeternum…

  • 나의 눈부신 친구

    나의 눈부신 친구

    ‘My Brilliant Friend season 4’ 주기적으로 검색해봄. 레딧 보니 올해 11월 25일에 (아마도) 나올 수도 있다고!!! 어둡고 가끔은 정신이 피폐해지는 느낌도 들지만 아름다운…

  • 생폰의 아름다움

    보호 필름은 무조건 안 붙이고 케이스도 자주 빼고 다닌다. 이유는 생폰이 아름답고 가볍기 때문이다. 실리콘밸리 수재들이 머리 싸매서 만든 이 기계를 온전히 써야지…

  • 당근라페 with 오토슬라이서

    당근라페 with 오토슬라이서

    오늘도 기계 소개다. 참 좋은 세상이다. 엄마가 샀는데 요놈만 있으면 라페 뚝딱이다. 채칼로 힘들게 썰것을 그냥 쭉쭉 갈아줌. 김치말고 라페다. 당근라페가 짱이다.

  • 두유 with 제조기

    두유 with 제조기

    아줌마들 입소문템중 하나 두유메이커. 콩과 물만 넣으면 두유를 만들어 준다고 한다. 역시 울 엄마도 하나 들였다. 홈쇼핑템이기에 난 당연 구릴것이라 예상했다 근데 맛있다.…

  • 애플 뮤직 쓰는 이유

    오직 shortcuts 단축어 기능 때문이다. (안드로이드 제외 잘모름) 좋은 곡 발견하면 플레이리스트에 추가하는 게 귀찮은데 그나마 얘가 있으면 편함. 플리 만드는 거에 진심인…

  • 워드프레스 와와와 쩐다

    오늘 새벽에 미친놈인가 내가. 블로그에 있는 모든 사진을 실수로 지워버린 것임. 휴지통도 없음. 찾아보니 미디어 복구가 안된다네? 근데 번뜩 든 생각. 어제 백업…

  • 비우면 채우고 싶어져

    옷장을 많이 비웠다. 더 이상 비울게 안 보인다. 깔끔한 상태다 문제는.. 또 맘이 간질간질 봄이 되니 물욕이 올라온다는 것이다. 말 그대로 비우면 채우고…

  • 좋은 게 좋은 거다

    유튭에서 한혜진이 어릴땐 저 말을 갱장히 싫어했는데 나이먹고 보니 그말이 맞더라 하는 걸 봤다. 유니클로에 가는 부모님을 창피하다고 했는데 몇 년 후 내가…

  • 릴스 노래 거부감

    쇼츠/릴스/틱톡에서 주구장창 쓰이는 곡들. 듣기만해도 노이로제 짜증이 퐉남. 근데 어쩌다 전곡을 들으면 개조흔 경우가 많아서 놀람. 예를들어 지금 생각나는건 what you won’t do…

  • 올드 디카를 찾았다

    올드 디카를 찾았다

    구석에 쳐박혀 있었던 디카를 꺼냈다. 지금은 사라진 일제 올림푸스. 부랴부랴 충전기와 폰과 연결할 어댑터를 주문했다. 약 10년 만에 열어본 사진첩엔 아빠가 찍어준 여행…

  • 레깅스 시선 마음가짐

    레깅스 굳이 안 입었음. 안 쳐본다고 해도 그걸 의식하는 게 싫어서. 근데 달리기에 맛 들리고 운동복 츄라이 해보고 싶어 룰루레몬 레깅스 사봤다. 외국이니…

  • 독립과 고립

    대학생부터 쭉 자취를 하고 싶었다. 룸메 말고 오로지 나만 사는, 내가 모든 걸 관리 통제하는 독립. 지랄맞은 성격 탓에 가족들에게조차 생활 방식을 강요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