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멍날 때까지 입은 옷

AIRism UV PROTECTION 메쉬풀집후디 (시즌마다 조금씩 달라져서 백프로 같진 않다)

호주에서 생존용으로 구입한 옷. 일할 때 운동할 때, 일상용으로도 입었다. 까마귀룩 그리고 막 입을 수 있는 옷이다.

최근에 보니 소매가 터졌다. 이건 내구성이 안 좋은게 아니라 1년 동안 개같이 많이 빨아 입었기 때문이다. 보풀도 거의 안 나는 편이고.

한 옷만 패다보면 비교적 짧은 시간에 옷이 망가진다. 저것도 그냥 둘까 꿰맬까 고민 중임. 재구매 의사도 有 사실 걍 룰루레몬 자켓 사고 싶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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