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악기 하나 칠 수 있으면 좋은 거 같다

고딩때부터 기타를 쳤다. 어떤날은 열라 치고 또 꼴보기 싫어서 쳐박아두고

그렇게 10년 넘게 쳤다. 그냥 혼자 갖고 노는 수준이지만 여전히 재밌다

무인도에 갈 때 오락 하나를 허락한다면, 기타를 우선으로 챙겨야겠다고 생각했다. 소비는 한정적인데(질림) 그래도 기타는 생산적인 활동이니까? 동생한테도 플스 vs 피아노 이러케 물어봤더니 당연히 피아노랬다.

그런 의미에서 일렉을 사고 싶다^^ 일렉만 띡 필요하면 진즉 샀을 것이다. 근데 오디오인터페이스, 헤드폰 등이 필요해서 몇 년째 생각만 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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