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짜릿한 나라 맛난거 쇼핑할거 너무 많아.. 암튼 오늘은 치킨을 조금 맛봤다. 마라로제엽떡만 먹으려고 했는데 맛있어보여서 (치킨도 역시 한 4년 동안 안 먹음)
맛은??
맛이 없었다면 거짓말이고 맛있었다. 향이 젤 약해서 거부감도 적었음. 근데 오 존맛!! 이정도는 아니었음 그리고 그동안의 식습관 때문인지 다리 하나 이상은 못 먹겠더라
채식 포기인가 그럼??! 이라고 묻는다면 플렉시테리언 이런 말도 있는데 모르겠고.. 예전처럼 철저하지 않을 뿐 베이스는 채식으로 유지할 것이다
왜냐면 이 세상엔 고기 말고도 맛있는게 차고 넘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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