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릴스 왜케 화려

고.자.극 쩔어. 요즘 사람들 편집 왜케 잘하냐. 세련되고 귀엽고 유용하네. 웹에서 릴스 못보게 막아뒀더니 간만에 본 릴스는 충격이었음

미친듯이 수집했는데 결국 저장만하고 다시 들여다보는 건 없었음

유용할 것 같아서 폴더도 만들어서 정리했는데

응 안 봐~ (아 한가지. 다이소 인덱스 바인더 만들기는 따라했는데 개유용했음)

느낀게 편집이나 기술은 다들 잘하니깐 단순히 예쁜 것만으로는 힘들겠다는 거. 거기에 신경을 좀 덜 쓰고 내용이나 핵심에 집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왜냐면 영상 편집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좀만 더 예쁘고 세련되게 만들고 싶은 욕심이 생기거든. 그래서 비싼 카메라도 사는거고 편집 기술도 배우는 거고.

인스타는 아무래도 fomo 감성이 심해져서 여러모로 불쾌해지는 공간임. 극도로 세련됨에서 오는 도태 공포라고 하면 너무 갔나요. 초미녀들도 존-나 많고. 내 알고리즘이 아무래도 뷰티/꾸미기/2-30대 여자로 타겟되어있어서 더 그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