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브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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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ib

여러 제품 쓰면서 느끼는데 (공짜로 받은거랑 내가 산거 포함) 패키징 디자인이 미니멀하고 제품도 괜찮음. 브랜딩이 잘 되어있다는 느낌. ‘깔맞춤’ 하고 싶은 브랜드

특히 글로시에 you 향과 비슷하다고 알려진 바디미스트 타입 N. 단종인 대신에 핸드크림으로 사봤는데, 아니 이거. 내 뇌리를 때리는 그 향이다. ‘어나더 13’

내게 어나더13는 소문처럼 영안실 쇠 냄새 같은 무시무시한 느낌은 아녔고, 언뜻 맡으면 좋고 언뜻 맡으면 개울렁거리는 그런 오묘한 향수였다. 글로시에는 안맡아봐서 몰겠고 확실히 이 가격대 포지션에서 찾기 힘든 냄새라고 생각함

패키징도 얼마나 동글동글 매트 귀여운지.. 아주 흡족스럽다. 하지만 향이 진해서 밥 먹을때 상당히 거슬릴 정도라 향수 대용으로 사용할 듯 싶음 머리칼에 바르면 죽여주겠군

립밤 spf15 기본도 사봤는데 좋다

나머지 스킨케어는 레코멘드 포인트로 많이 받아 써봤는데 아직은 이거다 하는 템은 없음. 그래도 다 무난무난. (디자인이 예쁜 대신에 라벨지로 붙어있는게 아니라 로고 떼기는 불가능)

아!! 그니깐 하고 싶었던 말은. 이런 가격에 디쟌 k뷰티 브랜드가 어딨다고. 미국 rhode 같은거 품질보면 내가 괜히 억울하고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