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북이지만 괴물이란 영화를 봤다. 좋았다.
음악은 두배로 좋았다.
sound track 앨범이 사고 싶다!!!! 류이치사카모토 음악을 들으려면 ’12’라는 앨범을 사는게 나을 것 같은데 저 괴물 앨범 분위기가 더 매력적이다 더 갖고 싶다.
류이치 사카모토의 서정적인 음악들을 듣고 있으면 우울증이 걸릴 것만 같다. 그럼에도 이 차분, 고요함에서 오는 안정감이 좋다. 새벽마다 듣고 싶어진다
Aqua 이 노래는 따뜻하다. 영화와의 시너지 때문에 슬프기도 한데 따뜻해 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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